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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신안 자은도 거주 3세 남아 고열로 경비정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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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8. 05. 15. 14:35

어선으로 인근해상으로 나온뒤 경비정으로 옮겨타 이송
자은도 3세 유아 고열환자를 긴급이송.
15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거주하는 3세 유아가 고열로 인해 해경경비정에 의해 목포시내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제공=목포해양경찰서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고열로 인한 3세 유아 응급환자가 해경 경비정이 긴급 이송됐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3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도에 거주하는 3세 유아 이군이 고열로 인해 대형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군의 부모는 자체적으로 해열제를 투입했으나 정상온도로 내려가지 않아 해경에 구조요청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어선을 통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경비정에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이용 의료진과 환자상태를 공유하며 긴급이송을 했다.

신고접수 1시간 37분 만인 오전 6시 30분께 목포 해경 전용부두에서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된 이군은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하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21명을 긴급 이송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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