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출산용품 전문 브랜드 모윰은 16일 젖병소독기 2018년형 ‘이온’의 신규 컬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모윰이 새로 선보인 ‘이온’ 젖병소독기 신규 컬러는 애쉬 블루·티탄 그레이·샌디 골드 3종으로, 디자인 트렌드에 맞게 톤 다운된 색상을 사용했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윰의 젖병소독기는 2개의 자외선 램프를 장착해 살균력을 강화했고, 히터와 원적외선으로 건조시간을 대폭 줄였다. 또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이온 발생기를 적용해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음이온은 탈취 효과와 함께 소독기 내부 공간을 멸균 상태로 유지해 준다. 특히 칫솔걸이와 젖꼭지 선반·무음 모드·자동 보관기능 등을 추가해 실 사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모윰은 최근 실리콘 젖병·아기세탁망·항균지퍼백·안전용품류을 출시하는 등 토탈 출산용품 브랜드로 확장 중이며,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치발기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모윰 관계자는 “모윰은 젖병소독기 외에도 다양한 수유용품·위생용품·세탁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춰 출산준비물, 출산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