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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유예림 성추행 폭로에 “미성년 성범죄는 빼도 박도 못하는 중범죄” 비판

신동욱, 유예림 성추행 폭로에 “미성년 성범죄는 빼도 박도 못하는 중범죄” 비판

기사승인 2018. 05. 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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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양예원 카톡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총재가 유예림의 성추행 폭로에 대해 '중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 총재는 19일 트위터에 "드루킹은 댓글을 조작한 꼴이고 유예림은 나이를 조작 당한 꼴이다. 드루킹은 여론을 조작한 꼴이고 유예림은 성추행을 조작 당한 꼴이다. 미성년자 성추행은 심각한 문제 꼴이고 100% 피해본게 맞는 꼴이다. 미성년 성범죄는 빼도 박도 못하는 중범죄 꼴"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지난 17일 유예림은 SNS를 통해 "작가님 다여섯 명이 오는데 미성년자는 싫어하니 나이를 속여달라"고 폭로했다.

이어 "노출은 어디까지 가능하냐, 여름에 비키니를 입어 줄 수 있냐는 제안이었다"며 속옷이 다 보이는 치마를 비롯해 로리타를 연상케 하는 교복 차림의 피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유튜버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 A씨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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