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천희 가구 ‘효리네민박’으로 매출 상승…‘우유 박스’ 눈길 “이상순이 좋아해”

이천희 가구 ‘효리네민박’으로 매출 상승…‘우유 박스’ 눈길 “이상순이 좋아해”

기사승인 2018. 05. 29. 11: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이천희 가구
이천희 가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효리네민박' 덕분에 가구 매출이 올랐다고 밝혔다.

최근 이천희는 영화 '데자뷰' 인터뷰에서 '효리네민박' 덕분에 매출이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우리 가구 브랜드가 많이 홍보가 됐고 이후 완판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재고가 많은 것도 아니었고 엄청난 수익, 완판 정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순 형이 실제로 우리 가구 디자인을 좋아한다. 그래서 조금씩 우리 가구를 사줬는데 그게 방송이 나가면서 의도치 않게 홍보가 됐다. 점점 우리 가구가 방송에 많이 보이니까 민망할 정도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천희는 앞서 '인생술집'에서도 '효리네민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이상순이 LP 장을 만들어 달리고 요청해서 만들어줬는데 뭔가 허전해서 우유박스를 같이 넣어서 보냈다. 그런데 이상순이 우유박스를 되게 좋아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