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가구, 하이브로우 홈페이지 살펴보니 ‘형제들의 작업실’

사진=이천희 가구

이천희 가구가 화제인 가운데 하이브로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천희 가구 '하이브로우'의 홈페이지에는 이천희 형제의 '하이브로우'에 대한 소개글이 담겨있다.

소개글에서는 "다양한 취미생활과 여가활동을 즐기던 형제가 있었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목공을 취미로 하던 배우 형과 목공예를 배운 건축가 동생은 그들의 일상 속에서 필요한 것들을 뚝딱뚝딱 만들어 쓰기를 좋아했습니다. 내게 필요한 무언가를 스스로 만들어 쓰는 즐거움은 '희 형제'를 뜻하는 하이브로우 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더욱 키워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명시됐다.

또한 "하이브로우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적당함의 가치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바탕에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하이브로우의 정신이 깔려 있습니다"라고 설명돼 있다.

한편 이천희 가구 '하이브로우'의 상품들은 '효리네민박'에 소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