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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따르면 1729가구(29일 기준)의 신청을 받아 베란다 미니태양광을 설치하고 있으며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신청량이다.
구는 올해 보조금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3배 많은 1억5000만원으로 책정하고 보조금 지원금액을 5만원에서 7만원으로 늘려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50만~70만원의 260W급 미니태양광을 국비·시비·구비 보조금을 받아 최저 9만6000원이면 설치할 수 있다.
260W급 미니태양광은 양문형 냉장고는 한달, 벽걸이형 에어컨은 여름철 매일 1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기량인 월 25kWh를 생산한다. 서울시 가정 월평균 전기 사용량 304kWh를 기준으로 매월 약 54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했을 경우 전기사용량을 6개월간 5~15% 절감하면 1만~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어 약 8개월이면 투자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김남우 구 녹색환경과장은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며 “8월 초면 2100여가구를 보급해 올해의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