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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서 A8·Q5·Q2·TTRS 쿠페 등 양산차 4종과 콘셉트카 3종을 선보인다. 특히 2년여간 디젤 파문 여파로 영업을 중단했던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 A8은 레벨 3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양산차 모델이다.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 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시속 60㎞ 이하로 서행하는 경우 시동·가속·조향·제동을 관리한다. AI 원격 주차 파일럿과 AI 원격 차고 파일럿도 적용돼 스스로 주차 공간이나 차고로 이동하며, 운전자는 앱을 통해 실시간 살펴볼 수 있다.
신형 아우디 A8은 전 모델보다 체격을 키웠다. 전장 5172㎜, 전폭 1945㎜에 1473㎜에 전고를 갖췄다. 여기에 휠 베이스 역시 2998mm에 이른다. 엔진 구성은 340마력의 V6 가솔린 터보 엔진과 284마력의 V6 디젤 엔진을 시작으로 V8 가솔린 엔진(460마력)과 디젤 엔진(435마력) 등이 있다. 판매 시작가격은 1억원 초반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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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수소차 넥쏘, 순수 전기차 코나 EV, 아이오닉 EV, 고성능차 벨로스터 N 등 22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모터쇼 내 친환경 라운지에 수소전기버스도 전시키로 했다.
2년여 만에 디자인을 바꿔 돌아온 ‘투싼’도 기대를 모은다. 신형 투싼은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하고 전조등과 주간주행등·리어램프 등을 바꿨다. 엔진은 2.0 가솔린, 1.6 터보, 1.7 디젤 등 세 종류로 가격은 2000만원 후반선에서 3000만원 초반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아차는 순수 전기차 니로 EV 2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대, K7 하이브리드 1대, K5 하이브리드 1대 등 친환경차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기아차는 올해 7월 출시 예정인 전기차 니로 EV의 내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외부 디자인은 국제 전기차 자동차 엑스포에서 공개된 적 있다. LE모델은 64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380㎞ 이상 주행 가능하고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240㎞ 이상 주행 가능하다.
니로 EV의 예상 가격은 LE 모델 4650만원, ME 모델 4350만원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에센시아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 공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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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30만대 가까이 판매된 베스트 셀링 SUV다. 2018년 이쿼녹스는 우선 다운사이징 1.6 디젤 모델을 주력으로 출시하고 1.5와 2.0 터보 등 가솔린 모델도 향후 시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2018년형 이쿼녹스는 동급 중형 SUV보다 가볍고 연료 효율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쿼녹스는 전장 4652㎜, 전폭 1842㎜, 전고 1661㎜, 휠베이스2725㎜다. 공차 중량은 1580㎏으로 동급 중형 SUV보다 100~300㎏ 가볍다. 미국 환경청(EPA) 인증 기준으로 ℓ당 16.6㎞의 고속도로 연비를 달성했다.
미국 출시 사양의 성능은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33.1㎏·m다. 첨단 편의사양을 비롯해 지능형 능동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가격은 3000만원대 초중반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