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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 새안 대표는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말레이시아 정부 측과 전기자동차 관련 협의를 마치고 왔다며 “말레이시아 국제무역부 산하 자동차연구소(MAI)와 전기차 사업에 관한 협력방안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전기차 기술을 보유한 새안은 말레이시아의 자동차회사 ‘고오토(GO AUTO)’와 함께 SUV 전기차를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하기로 했으며, 말레이시아 MAI 실사단이 조만간 방한해 새안 본사와 연구소 등을 실사한 뒤 다음 달 중 최종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합의를 앞두고 새안의 1차 벤더사인 배터리 전문업체 2B4G도 지난달 29일 ‘고오토(GO AUTO)’와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새안 전기차 사업에 힘을 보탰다.
새안과 MAI는 지난해 11월 10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전기차 사업 진출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6개월만의 쾌거다.특히 그 동안 한국 전기차 기술이전에 힘을 쏟아온 말레이시아 현지 경제위원회(MPM)가 신임수상의 우선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어 새안의 전기차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새안은 전기차의 세계화를 위해 이번 달 중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하고, 미국 나스닥을 관장하는 전미증권업협회가 운영하는 장외 종목 거래 시장인 OTCBB(Over The Counter Bulletin Board) 시장에 기술우회상장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