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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위해 정셰프→로맨티스트로 변신

[친절한 프리뷰]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위해 정셰프→로맨티스트로 변신

기사승인 2018. 06. 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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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정준호의 깜짝 이벤트에 이하정이 눈물을 쏟는다.


5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탁에서 찾아낸 ‘부부의 맛’을 찾아가는 콘셉트로 구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커플의 셀럽 부부가 식사를 함께 하는 일상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결혼 8년차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는 배우와 아나운서 부부 셀럽으로 출연이 알려지면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을 위해 살신성인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결혼 후 연기 외에도 각종 사업으로 바쁜 남편 덕분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해본 적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던 터. 이하정은 “남편이 영화배우임에도 불구 그 흔한 영화관데이트도 해본 적 없다”고 전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하정에게 미안했던 정준호는 기계치임에도 불구하고, 둘만의 데이트를 준비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땀까지 뻘뻘 흘려가며 리얼한 생고생 열전을 펼쳤다. 더욱이 평소 충청도 사나이다운 간접화법으로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한 적 없는 정준호는 이 날을 위해 ‘인맥왕’의 능력을 풀가동해 유명디자인을 섭외, 이하정의 눈물을 쏟게 만든, 감동적인 이벤트를 완성했다.


그리고 심지어 분위기가 무르익자, 정준호는 “둘째라도 갖자고?”라는 폭탄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과연 이하정의 눈물을 쏙 빼게 만들고 폭탄발언까지 이어지게 만든 이벤트는 무엇일지, 부부의 달콤 감동적인 그 날 밤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다정다감해 보이는 정준호, 뭐든지 똑 부러지게 해낼 거 같은 아내 이하정의 180도 다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공감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정준호의 모습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이 전해졌다. 따뜻한 남편으로 변신한 정준호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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