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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튜드, EWG 인증 획득한 베이비 스킨케어 선봬

에티튜드, EWG 인증 획득한 베이비 스킨케어 선봬

기사승인 2018. 06. 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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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잎 성분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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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튜드 베이비리브즈 라인./제공=쁘띠엘린
캐나다 친환경 브랜드 에티튜드는 12일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인 베이비리브즈 1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에티튜드가 새롭게 선보인 베이비리브즈 라인은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블루베리 잎 성분이 들어 있으며, 샴푸와 바디워시를 합친 2in1 워시를 비롯해 버블 워시·바디로션·공기청정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 제품 EWG 베리파이드(verified™)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EWG 베리파이드(verified™)란 미국 환경단체인 EWG가 성분 안전성을 인증하는 공식 마크로,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아야 하며 국제 화장품 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하고 미생물 테스트를 완료해야 하는 등 그 조건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티튜드 관계자는 “최근 화학제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성분이나 안전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다”며 “에티튜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성분과 여러 인증, 테스트 결과 등을 모두 공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에티튜드는 베이비리브즈 라인에 다이애퍼 크림, 바디 크림 등도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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