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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한우농가의 감소로 약화된 한우 생산기반을 안정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번식성적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송아지 분만 및 영양관리 △암소의 비육기술 △사료급여 등 번식우 전반에 대한 사양관리 기술에 대해 집합 강의 및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컨설팅은 맞춤형 전문가를 투입해 농장주 경험 및 관리기법을 공유하고 학습함으로써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창현 본부장은 “날로 위축돼 가는 축산업의 위기를 농가교육을 통해 의식 개혁 및 새로운 사양관리 기술을 습득함으로서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축산물 소비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