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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서울시 노원구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기사승인 2018. 06.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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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6학년 380명 대상 … 다음 달 1일까지 구 홈피 통해 신청
2017 영어캠프
노원구가 지난해 운영한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모습.
서울 노원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생(380명)으로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72만원 가운데 구가 36만원을 부담하는 가운데 모집인원의 10%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포함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 등의 학생은 학교장 또는 동장 추천으로 전액을 지원 받게 된다.

당첨자는 전산추첨을 거쳐 다음 달 11일 오후 3시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2차 캠프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회차별 9박 10일간 삼육대학교 강의실·체육관·생활관 등에서 진행한다.

차수별 190명씩 참여하는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기숙형 캠프로 24시간 영어로만 운영한다.

레벨테스트를 거쳐 정규반(체험과 놀이 중심) 8개반, 특별반(토론 중심) 2개반, 총 10개반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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