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욱 트위터 |
20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여배우 A씨 "조재현한테 화장실에서 성폭행" 추가 폭로자 등장, 진짜 나쁜남자 꼴이고 진짜 성폭행 제조기 꼴이다. 나쁜남자 속의 주인공이 실존인물 꼴이고 영화계 안희정 꼴이다. 악마의 피가 흐르는 꼴이고 성충동 제어장치 고장난 꼴이다. 김기덕 조재현 환상의 콤비 꼴이고 그 감독에 그 배우 꼴"라고 게시했다.
앞서 이날 조재현의 추가 미투 폭로가 보도되며 실시간 검색어에는 해당 사실을 고발한 재일교포 여배우와 그가 당시 출연했던 시트콤 등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조재현 측은 성폭행 사실과 관련해 "합의 하에 관계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