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2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을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한주(6월18~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441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3223억원), SK이노베이션(-976억원), LG화학(-847억원), 현대차(-585억원), HDC(-436억원), HDC현대산업개발(-407억원), LG디스플레이(-306억원), 만도(-302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785억원), 아모레퍼시픽(715억원), 삼성전기(479억원), 셀트리온(462억원), 현대모비스(325억원), 기아차(307억원), LG이노텍(305억원), 현대건설(278억원), 신세계(261억원), GS건설(259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667억원 어치를 순매수 했다.
신라젠(238억원), 고영(166억원), 휴젤(131억원), 카페24(130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124억원), 테스나(121억원), 메디톡스(117억원), 삼천당제약(111억원)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바이로메드(-124억원), 에코프로(-112억원), 아난티(-108억원), 아모텍(-98억원), 내츄럴엔도텍(-87억원), 상상인(-85억원), 대아티아이(-83억원), 인콘(-76억원) 등은 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