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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농협유통 팝업스토어 ‘함께가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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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승인 : 2018. 07. 05. 15:54

기재부, 농협유통 양재점에 협동조합 협력의장 열어
아시아투데이 김은성 기자(세종)=기획재정부가 농협중앙회와 ‘협동조합 팝업스토어 함께 가게’를 내달 22일까지 운영한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1층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함께가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함께가게에는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31개 업체가 참여한다.

커피나 간편식 추어탕 등 식품, 노인 돌봄 등 서비스, 생리대나 공정무역 의류 등 생활용품 등을 함께가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들을 소개하는 홈페이지(www.cooptogether.com)도 있다. 홈페이지는 함께가게 종료 후에도 재구매 희망 소비자들을 위해 내년 5월까지 유지된다.

우범기 기재부 장기전략국장은 “이번 행사가 협동조합 판로 개척 기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협동조합 자생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협동조합 간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캡처
협동조합 함께가기 홈페이지
김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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