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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운 남편 신영수 공개에 친언니 한성원도 화제...동생보다 뛰어난 미모?

한고운 남편 신영수 공개에 친언니 한성원도 화제...동생보다 뛰어난 미모?

기사승인 2018. 08. 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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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운 남편 신영수 공개에 친언니 한성원도 화제...동생보다 뛰어난 미모?

배우 한고은이 '동상이몽2'에서 남편 신영수씨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친언니 한성원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고은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한성원 때문에 나이를 속힌 일화를 공개했다.

한고은은 당시 "연년생인 언니가 먼저 데뷔했는데 두 살 속여 1976년생으로 데뷔했다. 그다음에 내가 바로 데뷔했는데 사람들이 내가 한성원 동생인 걸 다 알았기 때문에 1975년생인 나도 졸지에 1977년으로 두 살을 속였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한고은에게 굴욕을 안겨준 에피소드도 있다. 한고은과 한성원은 지난 2014년 SBSfunE '스타 뷰티 로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이 공항 라운지에서 식사하고 있을 때 한 외국인 남성이 접근해 한성원과의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이에 한성원은 "저기 앉아있는 사람(한고은)이 한국의 유명 배우다. 그녀와 사진을 찍어라"라고 권했지만, 해당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성원과 사진을 찍고서 유유히 떠났다. 한성원은 "한류스타가 된 기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의 언니 한성원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수재이면서 1995년 미스코리아 미에 오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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