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본선에 21개 대학 106명 참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제 15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9일 전국 21개 대학 10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금형조합이 주관하는 ‘제 15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는 뿌리기술경기대회 금형분야 공식대회로 3D 몰드(Mold) 설계, 3D 프레스 다이(Press Die) 설계로 나눠 대학생들의 기술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차 예선 235명이 참가했으며, 학교별 예선을 거쳐 /가한다.
이 대회에서는 대상(1명), 금상(2명), 은상(2명) 등 입상자 31명에게 상금 1200만원이 전달되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포상도 수여된다. 또한 입상자 전원에게 금형업체 취업을 우선 연계할 계획이다.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최근 금형업계는 해외 시장 경쟁심화와 근로시간 단축 등의 경영변화로 인해 핵심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향후 국내 금형산업의 이끌어나갈 미래 인재를 만나보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004년부터 3차원 금형설계 능력이 곧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품질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판단 아래, 우리나라의 중추산업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금형조합이 주관하는 ‘제 15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는 뿌리기술경기대회 금형분야 공식대회로 3D 몰드(Mold) 설계, 3D 프레스 다이(Press Die) 설계로 나눠 대학생들의 기술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차 예선 235명이 참가했으며, 학교별 예선을 거쳐 /가한다.
이 대회에서는 대상(1명), 금상(2명), 은상(2명) 등 입상자 31명에게 상금 1200만원이 전달되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포상도 수여된다. 또한 입상자 전원에게 금형업체 취업을 우선 연계할 계획이다.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최근 금형업계는 해외 시장 경쟁심화와 근로시간 단축 등의 경영변화로 인해 핵심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향후 국내 금형산업의 이끌어나갈 미래 인재를 만나보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004년부터 3차원 금형설계 능력이 곧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품질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판단 아래, 우리나라의 중추산업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