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릴헤븐, 2018 FW 시즌 맞아 신제품 출시

아이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타운캐주얼군 전개

쁘띠엘린 릴헤븐 2018 FW 신제품 이미지./제공=쁘띠엘린

쁘띠엘린의 유아 패션 브랜드 릴헤븐은 2018 FW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릴헤븐은 이번 FW 시즌 디자인 테마로 ‘위트 있는 메시지’를 컨셉으로 아이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타운캐주얼군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릴헤븐은 지난해 주력 상품군인 티셔츠와 레깅스에 소재와 디자인을 다양화한 아이템들을 대거 추가해 시즌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올해 FW 시즌에는 유아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내의, 양말·아우터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라인에는 어린이집 등원때 활용도 높은 가디건과 베스트, 패딩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아우터들이 준비됐다. 티셔츠와 레깅스에는 부드러운 기모 처리와 밍크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함께 매치하기 좋은 장목 양말·워머 양말·수면 양말 등도 출시돼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기존 릴헤븐의 베스트 아이템인 유아 실내복 라인은 프리미엄 소재인 모달을 사용해 기능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내의와 보온 티셔츠·레깅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된다. 두께감 있는 밍크 소재로 방한기능이 뛰어난 수면 조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수면 잠옷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릴헤븐 관계자는 “이번 F/W 신제품은 보다 다양해진 제품군과 덴마크 감성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품 구성을 다각화해 기존의 내의류부터 외의류를 포함한 다양한 의류 라인까지 원스톱으로 구매가 가능한 종합 유아 의류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