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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신혜선에 대시 하는 권혁수 방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신혜선에 대시 하는 권혁수 방해

기사승인 2018. 08. 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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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신혜선 권혁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에 흑심 품은 권혁수를 견제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특별 출연한 권혁수가 우서리(신혜선)에게 흑심을 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혁수는 공우진(양세종)의 무대 디자인 사무소 채움의 의뢰인으로 등장, 막내 직원인 우서리를 보고 호감을 보였다.

이후 의도적으로 휴대폰까지 두고 간 권혁수는 휴대폰을 찾아준 우서리에게 레스토랑에서 밥을 사겠다며 수작을 부렸다.

이를 알게된 공우진은 곧장 우서리를 찾으러 갔고, 권혁수에게 “첨부파일 왜 안 보내셨냐”며 “온 김에 저녁이나 먹어야겠다”라며 자연스럽게 합석했다.

한 잔 하라는 권혁수의 말에 우서리는 “이런 술은 안 마셔봤다. 소주는 마셔봤는데”라고 답했고, 권혁수는 “다음엔 서리씨 단골집 가서 소주를 한잔 하자”며 제안했다.

공우진은 권혁수가 우서리에게 말을 걸 때마다 첨부파일 이야기로 말을 끊으며 우서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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