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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등 종합 컨설팅…법률사무소 ‘해내’ 개소

ICO 등 종합 컨설팅…법률사무소 ‘해내’ 개소

기사승인 2018. 08.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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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신 사진 (2)
강성신 법률사무소 해내 대표 변호사. /제공=해내
ICO(암호화폐공개)와 해외법인 설립 법률자문 등 종합 법률컨설팅을 제공하는 법률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법률사무소 ‘해내’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암호화폐 관련 사기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는 추세에 맞춰 ICO 전담팀을 운용한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해외 업무는 인도·베트남·홍콩 등지에서 수년간 투자은행과 로펌에 근무한 강성신 변호사가 맡는다. 국내 민·형사 송무 팀은 박종언·주영글·김용석 변호사가 담당한다.

경제금융학을 전공한 강 변호사는 투자은행 UBS AG Hong Kong, 삼성전자 베트남 호치민 법인 법무팀, 법무법인 광장 해외투자팀 등을 거쳤다. 그는 “해외의 많은 변호사와 로펌 채널을 보유해 글로벌 협업이 긴밀하고 빠르다” 며 “업무 처리 속도가 느리고 터무니없이 고비용을 요구하는 타 로펌보다 합리적 자문비용으로 고객밀착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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