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포공항 윈드시어 특보…“항공기 운항 유의”

김포공항 윈드시어 특보…“항공기 운항 유의”

기사승인 2018. 08. 29. 11: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포공항 사진 (4)
김포공항. /아시아투데이 DB
김포국제공항에 윈드시어특보가 발효됐다.

29일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김포공항에 이 같은 특보를 내렸다.

이번 특보는 오후 3시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앞서 인천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도 윈드시어특보가 발효, 오후 1시까지 지속되며 양양공항의 경우 이날 정오까지 뇌전특보도 동시에 발효 중이다.

항공 기상청 관계자는 “인천·김포·양양공항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고 그 밖의 중부·남부지역 공항은 가끔 구름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 내릴 것”이라며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로 인해 윈드시어가 예상되기에 항공기 운항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