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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내정 유력…SNS에 ‘진도 팽목바람길’ 후원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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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08. 30. 08:59

사진=유은혜 페이스북
유은혜 의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내정에 유력시 된 가운데 그의 SNS 후원 독려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유은혜 의원은 페이스북에 "<팽목바람길>이라고 들어 보셨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진도, 팽목바람길은 잊혀져가는 팽목항을 지키기 위해 진도민과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가 함께 만들어 가는 기억과 상생의 도보여행길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 길을 만드신 분들이 사무실을 찾아 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함께 걷는 길’로 지켜가고 계시는 헌신적인 노력이 고맙고 뭉클했습니다.
저도 가을에는 꼭 한번 걸어보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기억의 여행으로, 별이 된 우리 아이들과 함께 걷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사람이 우선인 세상을 향한 다짐의 여정으로, 함께 걸으면 참 좋겠습니다. 더불어 따뜻한 후원도 동참해주시면 더 좋겠네요"라며 후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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