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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 미래지향적 발전 이룰 것”

“청도 소싸움, 미래지향적 발전 이룰 것”

기사승인 2018. 08.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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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한국우사회 협무협약 체결식1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좌)와 박성구 한국우사회 대표이사는 청도소싸움경기 미래지향적 신사업 개발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정재훈 기자hoon79@>
아시아투데이와 한국우사회가 청도소싸움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대응한다.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와 박성구 한국우사회 대표이사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사업 구상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시아투데이와 한국우사회는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해 미래 지향적 신사업 개발을 통해 공동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양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상호협력·지원하고, 청도소싸움 경기사업 컨텐츠와 관련해 모든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협의하며 의견을 조율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소싸움경기장의 원활한 운영·관리 및 각종 부대사업 시행을 목적으로 2000년 1월 27일 설립된 한국우사회는 소싸움을 세계적 관광 브랜드로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온라인우권발매법안과 장외발매소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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