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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식당 앞에서 시위 벌어져…“금품 빼앗기고 농락당했다”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식당 앞에서 시위 벌어져…“금품 빼앗기고 농락당했다”

기사승인 2018. 08. 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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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식당 앞에서 시위 벌어져…"금품 빼앗기고 농락당했다"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식당,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남성 출연자 김현우에게 금품 갈치와 동락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등장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나온 김현우 가게 앞에서 집회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현재 김현우가 운영하는 식당 앞에는 시위 집회가 벌어지고 있다. 차량에 달린 현수막에는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한 김O우를 규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피켓에는 '음주운전 벌금 내달라 갈취, 수십 차례 현금 갈취, 수십 차례 계좌로 갈취, 명품 지갑과 그 안에 있던 현금 절도, 여성의 명품시계 잡혀서 돈 좀 달라고 권유'라고 적혀있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웨이팅하다가 갑자기 사고가 생겨서 영업 안 한다고 다 돌려보냈다. 이래도 되는 건가"라며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힘없는 여성의 금품을 갈취한 김O우는 가면을 벗어라'는 웬말인가"라는 글을 게재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김현우는 지난 6월 종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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