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시안게임 한국-일본 축구 결승’ 황인범·김정민·조유민·김민재·이승우·김진야 등 활약에도 열리지 않는 일본 골문

‘아시안게임 한국-일본 축구 결승’ 황인범·김정민·조유민·김민재·이승우·김진야 등 활약에도 열리지 않는 일본 골문

기사승인 2018. 09. 01. 22: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시안게임 한국-일본 축구 결승` 황인범·김정민·조유민·김민재·이승우·김진야 등 활약에도 열리지 않는 일본 골문
/사진=sbs

김학범호가 숙명의 한일전을 맞아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함부르크)을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웠지만 아직 일본의 골문을 흔들지 못하고 있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일본과의 결승전에 최전방 황의조를 중심으로 손흥민, 황희찬을 좌우 날개에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론 황인범(아산)이 배치됐고, 중원엔 김정민(리퍼링)-이진현(포항)이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에 이어 호흡을 맞췄다.

포백 라인은 김진야(인천)-김민재(전북)-조유민(수원FC)-김문환(부산)이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가 꼈다.

이후 후반 11분 이승우를 투입했지만 스코어는 아직 0-0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