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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5일 인선 마무리 전망…사무총장에 윤호중·정책위 수석부의장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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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5일 인선 마무리 전망…사무총장에 윤호중·정책위 수석부의장 한정애

조재형 기자 | 기사승인 2018. 09. 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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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및 지도부들이 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윤호중 의원(55·3선·경기 구리시)을 새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는 한정애 의원(53·재선·서울 강서구병)이 내정됐다.

민주당은 5일 최고위원회를 거쳐 당직 인선을 최종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3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의원을 당 사무총장으로 내정하는 이야기가 오갔다”면서 “(현재) 내정 단계이며 5일 최고위에서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찬 당 대표의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윤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경기 구리시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19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며 20대 국회 들어 정책위의장을 맡았다. 당 대변인, 전략기획위원장, 수석사무부총장 등 당내 여러 요직을 거쳤다.

다만 윤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어 사무총장에 확정되면 원활한 업무를 위해 간사직을 다른 의원이 맡을 수도 있다.

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한 의원이 내정됐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한 의원이 내정됐다”면서 “조직부총장 등 당직 인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출신으로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국회에서는 서울 강서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았었다.

당의 조직실무를 총괄하는 조직부총장 자리에는 김현 전 의원이 거론된다.

지명직 최고위원 2자리 중 이 대표가 노동계에 배정하기로 한 1석은 당 전국노동위원장을 지낸 이수진씨가 거론되고 있다.

나머지 1석은 인천 부평구청장 출신인 홍미영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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