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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은은 지난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 예명인 비키로 팀 리더 역할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달샤벳이 해체되자 배우로 전향, 영화 ‘바리새인’과 드라마 ‘반짝반짝 작은별’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바리새인’에서는 파격 베드신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백다은은 지난 2013년 종합편성채널 JTBC 기상캐스터로도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다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 내 누군지 아니?”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인물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백다은에게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고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