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회사 가기 싫어’ 소주연, 사랑스러운 건배사 포착

[친절한 프리뷰] ‘회사 가기 싫어’ 소주연, 사랑스러운 건배사 포착

기사승인 2018. 09. 12. 23: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회사 가기 싫어

 12일 첫 방송될 KBS 2TV 오피스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에서 배우 소주연이 사랑스러운 건배사를 선보인다


직장인들에게 회사 모임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순간 중 하나는 건배사다. 직장인들은 회식이 있는 날이면 건배사를 휴대전화에 저장해두거나 학원에서 건배사를 배우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회식의 분위기보다는 직원들의 기분이 더 중요하다는 이유에서 건배사 강요는 없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피스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는 이런 직장인들에게 건배사를 소재로 웃픈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막내 사원 역할을 맡은 배우 소주연은 상사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사랑스럽고 애교 있는 건배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보조개 애교로 건배사를 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배사 직후 연결되는 반전 있는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웃음 포인트를 살렸다.


'회사 가기 싫어'는 치열하고 리얼한 직장생존기를 보여주는 오피스 모큐멘터리로 소주연은 영업기획부 사원 이유진 역을 맡았다. 그녀는 직장인들의 현실감 넘치는 오피스 생활을 그리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