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아빠. 다시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아빠.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볼 뿐. 조금만 있으면 며칠만 기다리면 이런 날이 오겠죠?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성의 품에 안겨 있는 딸 지유 양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