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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노선별로 △신창 읍내리 일원 소로2-350호선(L=95m, B=8m)에 4억 원 △둔포면 둔포리 일원 소로2-27호선(L=65m, B=8m)에 6억 원 △용화동 공영주차장 진입도로(L=70m, B=7m)에 5억 원 등 보상비 포함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3개 노선에 대해 지난 8월까지 설계 및 보상을 완료했고, 오는 2019년 3월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김효섭 아산시 도로과장은 “수년째 해묵은 숙원사업을 이번 기회에 해결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