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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은 지난 2001년 당시 여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소속사에서 퇴출 통보를 받았다가 철회됐다. 박준형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32살에 연애도 하면 안 되냐”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준형은 지난 2017년 ‘오빠 생각’에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퇴출될 뻔했다. 기자회견 카메라가 켜지자 억울함이 폭발했다. 32살이 연애도 못하나 싶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14년 ‘라디오스타’에서는 “미국에선 흔히 있는 일이다”라며 “내가 나쁜 짓 한 것도 아니다. 연애한다고 일하는 데서 쫓겨난 거다. 마약한 것도 아니다. 내 머리카락 다 뽑아서 확인해봐라”라며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아, 이던과 신용을 만회하기 힘들 것으로 보고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아와 이던은 열애를 인정한 지 2개월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