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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3’ 이아현, 남편 스티븐리와 진지한 양육 이야기 나눈다

[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3’ 이아현, 남편 스티븐리와 진지한 양육 이야기 나눈다

기사승인 2018. 09.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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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둥지탈출3' 이아현이 남편 스티븐 리, 두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8일 방송될 tvN '둥지탈출3'에서는 다시 돌아온 열혈맘 이아현은 남편 스티븐 리와 자녀 양육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아현은 지난 방송에서 '가슴으로 낳은 두 딸' 유주&유라 입양을 밝히며 자상한 재미교포 남편 스티븐 리를 최초 공개했다. 두 딸에게 한없이 다정하기만 할 것 같은 아빠 스티븐리는 특히 장난꾸러기 둘째 딸 유라를 위해 다소 따끔한(?) 양육을 해야 할 것을 예고했다고.


동생 유라의 수학 과외 선생님이 된 유주는 엄마 이아현을 닮은 카리스마를 뽐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는 유라 때문에 결국 유주는 수업을 중단하며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전쟁(?)같은 수업을 마친 자매는 아빠와 함께 치즈햄버그스테이크 만들기에 돌입, 아빠 스티븐 리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해 아이들의 관심을 끈 반면 엄마 이아현은 외롭게 콩나물 잡채를 만들었다. 이아현은 마치 미더덕찜(?) 같은 파격 비주얼을 선보였다고 한다.


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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