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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술로 아시아 통신 시장서 인정받은 KT

5G 기술로 아시아 통신 시장서 인정받은 KT

기사승인 2018. 09. 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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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진1] KT TechXLR8 아시아 수상2
수상자로 나선 이성규 KT 네트워크부문 상무가 시상자인 Pioneer Consulting Asia의 Managing Director인 비랏 파텔(Virat Patel)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KT
KT는 1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진행된 ‘TechXLR8 Asia 2018’에서 ‘최우수 LTE-5G 융합상’을 포함하여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TechXLR8 Asia 2018에서 ‘최우수 LTE-5G 융합상(Best Plan for Integrating LTE Advanced Pro and 5G)’, ‘최첨단 기술 적용상(Cutting edge proof of concept award)’, ‘최우수 IoT 접속기술상(Best IoT Connectivity Solution)’을 수상하며 국내사업자 중 유일 수상자인 동시에 다관왕에 올랐다.

TechXLR8 Asia 2018는 전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5G, IoT, AI 등의 분야에서 관련 전시와 포럼을 진행했으며, 아시아 지역 통신업계에서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도 했다.

이수길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 상무는 “이번 수상은 5G를 향한 KT의 혁신 성과들이 아시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KT는 5G 상용망에도 에너지 절감 기술 등 KT만의 혁신 기술들을 적용하여 글로벌 5G 리더십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6월에도 MWC 상하이 2018에서 열린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sia Mobile Award)에서도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5G 관련 수상을 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Asia Communication Award) 2018,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Telecom Asia Award) 2018에서도 5G 기술로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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