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수만·박진영·앙현석·함연지·박순애 등 연예인 주식부호 공개

이수만·박진영·앙현석·함연지·박순애 등 연예인 주식부호 공개

기사승인 2018. 09. 24. 10: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80924103054
/사진=연합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가 2000억대 연예인 주식부호로 등극했다.

반면 연예인 주식부호 1위로 꼽혔던 양현석 대표는 3위로 하락했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가 기준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조사됐다.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9.28%를 보유한 이수만 회장은 보유 주식 평가액 2112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37.2% 늘면서 1위에 올랐다.

박진영 이사가 갖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지분 16.09%)은 가치가 2027억원으로 166.2%나 급증했다. 이어 양현석 대표는 3위, 배용준 전 키이스트 대주주는 440억원으로 4위였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313억원, 탤런트 박순애가 172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함연지 씨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며 박순애씨는 풍국주정 주식을 보유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