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최종 우승 봉구, 어머니와 함께 인증샷 “너무 기분 좋네요”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최종 우승 봉구, 어머니와 함께 인증샷 “너무 기분 좋네요”

기사승인 2018. 09. 24. 14: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80924140554
/사진=봉구 인스타그램
가수 봉구가 어머니 김성숙씨와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최종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봉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욕심 없이 사신 저희 어머니의 단 두 가지 소원이 아들과 ‘불후의 명곡’에 나가보시는 것과 땅 부자가 되시는 거였어요. 그중에 하나를 이루게 돼서, 게다가 우승까지 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봉구는 이어 “저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하나 생긴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두 번째 소원은 포기해주세요 엄마 #쓰다 보니 평생 욕심 있으셨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봉구 김성숙 모자는 2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427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