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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국금융투자협과 손잡고 지역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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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8. 09.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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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한국금융투자협회간 업무협약체결
금융협,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 자본시장 통한 자금조달
지원 및 수도권 외 기업에 대한 혁신자본 공급 기반 확대
전북도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손을 잡고 도내 유망기업 발굴 및 자본공급·성장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전북도는 최근 한국금용투자협회와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한 자본공급 생태계 기반마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가 선정·지원하는 유망 기업의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및 주식유통 지원이 목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금융 전문인력 양성 지원 △도 지원 기업 대상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관련 업무협력 및 금융교육(컨설팅) 지원 △도와 지역 내 연기금, 금융투자업계 간 협의체 등 교류·협력체계 구축·운영 △금융투자관련 국내·외 국제컨퍼런스 및 IR 활동 △기타 자본시장 중심의 혁신성장자본 공급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반 업무 △협약의 목적 및 기타 협약 당사자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도는 K-OTC 시장을 통해 혁신·벤처기업의 창업, 투자유치·확대, 기업성장 등이 단계적으로 이뤄져 지역 경제성장 동력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도내 우량 혁신·벤처기업이 K-OTC 등 자본시장을 통해서 자금을 공급받아 성장하고 그 성과를 지역경제와 함께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협회는 지자체와 상호협력을 통해 성장가능성이 있는 우수 지역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모험자본 공급 생태계 조성 및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도는 기금운영본부 전북이전 후 도내 산업을 금융산업과 연계·발전시키기 위해 금융중심지 지정, 금융타운 조성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도와 함께 유망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과 금융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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