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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초등학교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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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필 기자

승인 : 2018. 09. 27. 15:52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10억 원 투입 통학로 3.7km 정비
대구시가 올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10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로를 정비 중이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의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등굣길 보행공간이 없어 사고위험이 높은 초등학교 주변 도로에 보도를 신설, 안전펜스 설치, 구역선 노면표시 등으로 보·차도를 구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8개 초등학교에 10억 원을 편성해 통학로 3.7㎞를 정비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동구 신성·반야월초등학교, 달성군 금계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 보도 설치가 완료돼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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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초등학교 보도 설치 후 모습./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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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신성초등학교 보도 설치 전 모습./제공=대구시
특히 초등학교는 적어도 수백미터는 걸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사업은 아이들의 보행편의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보다 능동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향후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과속 및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어린이집 스쿨존의 교통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근 시 건설교통국장은 “운전자께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운행시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서행하시고 불법 주정차를 자제할 것을 당부드리며 이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교통 환경 조성에 대구시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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