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몬스타엑스 브랜드 모델 발탁…첫 화보 공개

사진=토니모리

토니모리는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토니모리의 글로벌 브랜드 뮤즈로 2년간 함께하게 된다.

토니모리 측은 몬스타엑스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적합해 모델로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호평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토니모리와 함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며 광고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9월, 몬스타엑스는 토니모리 브랜드 모델의 첫 활동으로 신제품 ‘립톤 겟잇 틴트S’의 화보와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립톤 겟잇 틴트S는 입술에 가볍게 피팅되면서 선명한 컬러감과 윤기를 한 번에 선사한다. 2015년에 출시 돼 2주 만에 초도 수량이 완판되며 단숨에 ‘국민틴트’로 등극,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립톤 겟잇 틴트’의 리뉴얼 버전이다.

립톤 겟잇 틴트 S는 기존 인기 색상인 ‘베이비 코랄’ ‘레드핫’ ‘오마이로즈’ 외에도 감각적인 색깔들을 추가해 총 6종으로 라인업 했다. 신규 색상은 체리 레드 계열 컬러인 ‘스파이시 루비’, 네온 핑크가 돋보이는 ‘핑크코스터’, F/W메이크업의 필수 색상으로 꼽히는 딥한 레드 컬러의 ‘칠리페퍼’ 등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늘 새롭고 독창적인 콘셉트로 도전하는 토니모리의 이미지가 몬스타엑스의 강렬한 매력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몬스타엑스와 선보일 화보·영상 및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