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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1일 이개호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서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현수 차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농협 축산경제대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구제역은 중국·몽골 등에서, AI는 중국·러시아·대만 등 주변국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사전 방역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AI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민간방역기관·축산농가가 각자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