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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야당, 국감서 왜곡·과장 가능성…객관·냉정 평가할 것”

민주당 “야당, 국감서 왜곡·과장 가능성…객관·냉정 평가할 것”

조재형 기자 | 기사승인 2018. 10. 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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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의 잘 반영되는 국감 이뤄져야"
홍영표 "비판·감시는 합리적·생산적이어야"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2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정재훈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0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민생·경제·평화·개혁을 중심으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 여러 기능 중에 국감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며 “국감을 통해 민의가 잘 반영될 수 있는 국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는 얘기가 있다”며 “우리가 여당이지만 정부가 잘하는 일과 못 하는 일을 객관적이고 냉정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힘줘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국감에는 민생·경제·평화·개혁,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국감을 하도록 원내대표단에서 방침을 정했다”며 “이를 토대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당을 향해 이 대표는 “야당에서는 국감을 통해 터무니없는 과장과 왜곡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냉정히 지적해 국민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국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홍영표 원내대표 역시 “국회의 비판과 감시는 합리적이고 생산적이어야 한다”며 “국정운영 평가를 엄정히 하되 문제점이 있다면 타당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국감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홍 원내대표는 “근거 없는 비방이 없는 국감, 정치공세 없는 국감, 무작정 폭로·반대 없는 국감 대신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는 국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국감이 돼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홍 원내대표는 “여야 중 누가 평화와 민생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가가 국민의 관전 포인트”라며 “민주당부터 생산적 국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70년 만에 온 평화의 기회를 살리고 국민의 따뜻한 삶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도 정부여당의 폭주 막겠다는 구태의연한 정치공세를 그만두고 생산적 국감에 협조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민주당 국감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었다.

종합상황실의 컨트롤 타워는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이 맡는다. 현장의 모든 내용을 점검하는 종합상황팀은 원내대표단이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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