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시에 따르면 분야별 선정 위원 모집인원(예정)은 건축계획(28),구조(5),시공(2), 전통건축(4), 건축 민원(1), 토목·토질(4), 기계설비(4), 전기설비(4), 교통(9), 미술색채(4), 조경(4), 도시(5), 범죄예방(2), 법률 4명 등 총 80여명이다.
각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특히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위원을 우선적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건축위원은 대구시 대형건축물의 건축계획, 구조안전, 교통계획 등을 심의하여 건축물의 안전·기능·환경 및 미관향상 뿐만 아니라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개성 있고 아름다운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시는 이번에 전문 분야별 균형 있는 위원 위촉을 위해 지원자에 대한 전문지식, 결격사항 등에 대한 확인 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대구시 건축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혹은 전자우편 등을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