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전·현직 공공기관 임원 또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될 ‘시민참여지원단’은 새로운 군포 100년 건설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기위해 모집되며 30년 시정 사상 처음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시청 및 산하 공공기관 등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주요 시책사업 추진과정에서 자문이나 정책제안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관련 시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각계 전문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공개적으로 시민참여지원단 신청 및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및 추천 대상은 전·현직 3급 이상 간부공무원, 공공기관 임원, 각 분야 전문가(법인의 대표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를 비롯해 군포 발전에 관심과 열정있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