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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씽큐’ 예약판매 시작… 공시지원금 최고 23만원

‘LG V40 씽큐’ 예약판매 시작… 공시지원금 최고 23만원

기사승인 2018. 10. 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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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SKT·KT·LGU+ 등 이동통신3사가 17일 V40 씽큐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V40 씽큐의 출고가는 104만9400원으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109만4500원)과 차이가 크지 않다. 이동통신3사 중 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SK텔레콤으로, 11만원대 요금제에서 23만6000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13만5000원, 3만원대 요금제에서 6만5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에 따라 7만6000∼17만3000원의 지원금을, KT는 3만5000∼10만9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지원금 대신 25% 선택약정요금할인을 적용받으면 더 많이 할인받을 수 있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총 요금할인액은 3만2000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19만7000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39만5000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66만원 수준이다.

V40 씽큐 예약 고객은 구입 후 1년 간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를 각 1회 무상교체 가능하다. 후면 커버는 파손되지 않아도 구매 후 1년 안에 색상을 1회 바꿀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적용된다. V40 씽큐 구매 후 18개월 또는 24개월 이내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V40 씽큐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해준다.

이동통신사별 혜택을 보면 SK텔레콤 공식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예약하는 고객은 V40 씽큐 전용 스피커 롤링 붐박스를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농협카드와 제휴·출시한 NH농협 T라이트카드를 이용하면 매월 1만5000원씩(전월 사용금액 40만원 이상), 24개월간 최대 36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숍 직영 온라인 구매 고객은 게임팩(조이스틱·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이어폰·셀카봉), 실용팩(무선충전패드·블루투스 키보드)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구매 시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자동이체 시)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 할인받게 된다.

LG유플러스에서는 신한카드 제휴를 통해 최대 58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U+라이트플랜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48만원까지 할인해주고, LG페이 캐시백을 최대 10만원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U+숍에서 V40 씽큐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 프리디 충전스탠드, 매틴 올인원 셀카 삼각대 SA10, 커네틱 차량용 모션감지 자동 거치대, 에어프라이어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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