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11회 사랑의쌀 나눔콘서트 개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제11회 사랑의쌀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인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가수 김종환·리아킴·나두리·지영일씨, 파스텔걸스, 팝페라가수 용덕중, 소프라노 정수경, 황병진 팝스밴드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이선구 운동본부 이사장은 “사회 각계 내빈들과 봉사자들을 초청해 아름다운 그동안 베풀어 주신 나눔과 봉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 즐거운 마음을 담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운동본부는 서울·인천을 비롯한 전국 300만 소외계층에게 식량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랑의빨간밥차’, ‘착한사업장전국협의외’, ‘지구촌사랑의쌀독’, ‘강남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 ‘노인행복지원센터’을 통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