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종진 딸 박민, 전통시장서 선거유세 연상케 하는 아빠 모습에 “주체를 못해” 폭소

사진=둥지탈출3

'둥지탈출3'의 박종진 딸 박진이 아빠의 선거유세를 연상케 하는 모습에 일침을 날려 폭소를 자아낸다.

2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박종진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박종진은 마치 선거유세를 하듯 시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악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종진 딸 박민은 "아빠가 정치 끝난지도 오래됐는데 그런 데만 가면 주체를 못 한다"라며 "정치 안 했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정치에 대해 얘기 잘 안 한다. 좋은 기억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