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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책임 하자보수로 입주자 감사패 받아

우오현 SM그룹 회장, 책임 하자보수로 입주자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18. 10. 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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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경남아너스빌 입주자대표회 경남기업에 전달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
우오현 SM그룹 회장./제공 = SM그룹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SM경남기업은 최근 준공 10년차를 맞은 서울 서초 경남아너스빌 입주자 대표회로부터 성실 시공 및 하자보수 책임 이행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서초 경남아너스빌 송필은 입주자 대표회 회장은 “준공후 하자보수 관리 기간 중 회사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기술과 능력을 발휘해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10년차 하자보수 종결까지 성실히 이행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우오현 SM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SM그룹 임원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보내주신 감사패의 의미를 새기며,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고객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공간을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시공 및 사후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해외건설면허 1호, 주택사업면허 1호를 보유한 SM경남기업은 지난 12월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민간수주시장에 복귀하며 건설명가의 위상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8월말 기준 민간부문에서만 4000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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