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6, 토트넘)이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가운데 토트넘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10월 3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카라바오컵 16강 전에서 2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3-1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해외 네티즌 반응 번역 사이트인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토트넘 팬들은 "소니를 좋아해, 그는 사랑스러운 선수야", "우린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를 보호해야 해", "손흥민은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어. 그의 얼굴에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 "저 미소! 이야 얼마나 멋진 미소인가", "그는 최고의 선수야. 잘했어 소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