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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연구원, 대부업·사금융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진행

서민금융연구원, 대부업·사금융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진행

최정아 기자 | 기사승인 2018. 11. 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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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연구원은 오는 12월 말 대부업 이자율에 대한 규제일몰 시한을 앞두고 대부업체·사금융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의 목적은 지난 2월8일, 대부업법상 이자율 상한을 연 27.9%에서 24%로 인하한 후에 과연 얼마나 많은 금융이용자들이 대부업체에서 조차 소외 됐으며, 이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최고금리 인하로 인한 신규 고객의 경제적 이득과 대부업의 음성화로 인한 손실(사회적 손실포함)을 면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방식은 금융이용자(최근 3년 내에 대부업이나 사금융이용 경험이 있거나 현재 이용 중인 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서면(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익명성이라는 사금융의 속성을 감안, 무기명으로 진행된다.

설문참여방식은 서민금융연구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대부금융협회 등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신복위) 등 상담창구에 비치된 서면 설문지를 활용할 수 있다. 설문참여자 모두에게는 1개월 무료 신용이용권과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설문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조성목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대부업체에서 조차 대출을 받지 못하는 고객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파악하고 있다”며 “조사결과는 앞으로 정부의 정책결정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원은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상한 이자율 인하 이후 경영형태의 변화 내용, 향후 경영방향 등에 대한 설문도 병행하고 있다. 대부업체 설문은 서민금융연구원 홈페이지나 대부업협회에서 송부하는 설문서에 답변하는 방식, 오프라인 설문지 응답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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