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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
강남주사로 불리는 다이어트 주사가 처방전 없이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삭센다'라는 다이어트 주사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일회용 바늘을 꽂은 뒤 배나 팔 등 지방이 많은 부위에 스스로 주사를 놓는 방식인 삭센다는 고도비만 환자에 처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사 처방전이 없어도 병원 접수대에서 바로 판매하며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특히 쓰다만 주사제의 중고거래까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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