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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지탈출3 |
'둥지탈출3' 갈소원이 해녀로 변신한다.
6일 방송될 tvN '둥지탈출3'에서는 아역배우 갈소원이 해녀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갈소원은 그동안 바라왔던 꿈을 이루기 위해 평소와는 달리 삼겹살과 동그랑땡 등 고기반찬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며 첫 도전에 든든한 준비를 했다. 열량 소모가 많은 도전을 앞둬서 인지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밥을 먹는 갈소원과 선우 남매를 보며 엄마는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고기반찬 자주 해 줘야겠다"며 입을 모았다고.
세찬 바다 바람에도 바다 속은 평온했다. 이에 갈소원 선우 남매는 망설임 없이 바다속으로 뛰어들며 엄마와 이모의 바람대로 문어를 잡겠다며 당찬 포부를 내세웠다. 준비한 망 가득 고동과 뿔 소라를 잡으며 물질에 열을 올렸다. 함께 남매를 가르치는 해녀 또한 소원이의 실력에 특급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6일 일 오후 8시 10분 방송.
